본문 바로가기

잡설(雜說)

힘든 기다림 기다림을 즐기는건 ....​​​​ ​ 나에겐 힘든 것인가보다 좀더 세월의 상처들이 쌓여야 하는갑다... 더보기
볼수록 정답이라 느껴지는 ... 다시 생각나서 꺼내보는데... 보면 볼수록 정답이라 생각된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 비현실적인 바램이란거 알지만 ...한번 느껴보시라.... 더보기
마치... 마치.. 살려고 발버둥치면 더 얽켜버리는 거미줄에 걸린거 같다. 그럼 이제 서서히 다가오는 그림자를 기다리는것만 남은건가? 해를 가린 구름은.... 더보기
Versus 자연과 문명의 대치 더보기
Spring to Summer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간다 하늘이 너무 좋아 계속 걷고싶었다 더보기
불운에도 사이클이 있다 !!! 불운에도 사이클이 있다 !!! 작년 이맘떄로 기억한다. 범퍼문제가 생겨 재도색을 했던게... 그 개판으로 나온 재도색으로 마음고생 했던게 바로 1년전 이맘떄였다. . 크리스 마스 선물도 아니고.. 이 시기에.. 아이폰에 남긴 흔적들을 보자. 분노에 못이겨 바들바들 떨면서 찍었더니... 핀나갔나보다. 정확히도 작년에 당했던 그부위. 상처가 난 부위까지 아주 흡사하다. 2011년 12월 22일 새벽 출근을 위해 주차장으로 갔고 항상 그랬듯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었다. 문득 뭔가 여느떄와 달르다는걸 육감으로 느끼고 나가서 둘러보니 이모양이다. 어떤 썅~~~~ 이 살포시 접촉을 내고 가버렸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만만치 않은 상처다. 더군다나 경화된 페인트가 금이가는 현상이 일어났다. 운전을 어떻게 해서 나.. 더보기
1D Mark II 병원행 !!! 오랜시간 곁에 함께해주었던 녀석이 최근 이상증상을 보이는게 수상하다 싶더니 결국..... 알고 있던, 겪어 봤던 증상과 전혀 달랐기에 설마설마 했었지만.. 결국엔 같은 증상이었다. 셔터막 불량... 캐논 1스리즈는 고가의 플레그쉽 라인이다. 유효화소수 유효화소수 : 약 820만 화소 총화소수 : 약850만화소 이미지소자 : 고감도, 고해상, 대형 싱글 플레이트 CMOS 센서 기록화소수 Large:3,504*2,336, Medium1:3,104*2,072, Medium2:2,544*1,696, Small:1,728*1,152, RAW:3,504*2,336 렌즈 캐논 EF 렌즈(EF 16-35mm 1:2.8) (35mm 환산 초점 거리는 표시된 렌즈 초점 거리의 약 1.3x) 렌즈마운트 : 캐논 EF 렌즈 .. 더보기
화재로 사라진 낙산사 - 2011.1029 과거 수년사이 우리는 화재로 큰 역사를 잃었다. 다시 돌릴수없는 커다란 실수를 피할수 없었던 것이다.. 그중 하나가 낙산사 이다. 낙산사의 역사적 의미는 잘 모른다. 자세히 알려고 해본적도 없다. 다만 알고있는건 고찰, 관동팔경, 의상대사.... 등등 몇몇 단어들만 떠오르는 정도이다. 하지만 직접 가서 본건 수도 없다. 강원도에 갈떄마다 뺴놓지 않고 들렸다. 뉴스로 화재 소식을 접하곤 전에없던 아쉬움을 가졌었다 다시 볼수 없다는게 이유인거 같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처렴 다 태우고 나서 복구 복원 소방방비책..... 각설하고.... 낙산사 앞 낙산해수욕장 비가 제법 내렸다 낙산사는 주차가 좋지않다. 디테일링에 관심이 있거나 차를 아끼는 사람이라면 주차에 신경쓰지 않을수 없다. 낙산사 주차 공간은.. 더보기
패턴의 힘를 보여주는 자연 자연역사 패턴의 힘을 보여준다 눈을 떼면 자꾸 생각나는 ... 더보기
불행인지 다행인지... 주말 심난하게 만들었던 그 사건 !! 그 작은 나사 하나가 날 심난하게 했었는데.... 바로 이 녀석 ..... 월요일 타이어샾 문 열자마자 찾아가서 확인한 결과... 숏다리 나사에게 감사를 ... 일단 바람이 새지 않아서 그냥 왔지만 속으론 내심 편치않은 찜찜함이 있다. 짧은 나사이지만 트레드 보단 깊게 박힌 상황이고... 차라리 지렁이던 패치던 했으면 심적으론 더 편할듯 하다. 다행인지...불행인지.... 더보기
안타까운 순간 !! ㅜㅡ 불안한 느낌은 항상 틀리지 않는다 다행일수도 있고, 재앙일수도 있다세차전 잠시 휠을 식히기 위해 기다리다가 문득 타이어 상태를 점검해보려 했고 .. 역시나 ... 불길한 느낌은 그냥 지나가질 않는다 교체한지 이제 6-7개월밖에 안됬는데 ㅜㅡ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더라 .... 대충대충 하는둥 마는둥 ... 머리속엔 저 나사 한개만 남아있다 ‘ 그냥 뺄가?? 정말 지렁이는 싫은데 ㅡㅜ' 날 밝고 바로 다시 내려가 본 결과 ... 내일 타이어 가게에 가봐야겠다 ... 안전을 위해 자주자주 타이어 점검합시다 !!! 더보기
2011.1006 R.I.P Steve Jobs (1955 - 2011) 더보기
머리가 쉬고싶을떄... 서울에서 살면서 가장 답답한건 좋지않은 공기 보단 좋지않은 시야다. 눈이 시원하지 못한거 만큼 답답한건 없는듯하다. 눈이 답답하면 머리도 답답해지고, 새로운 생각들을 만들어 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고 만다. 아이폰도, 아이패드도 렙탑도 데스크탑도, 리붓을 가끔해줘야 한다. 머리를 리붓하러... 지인과 가까운곳이자 항상 가는곳이지만.. 늘 기분좋은 곳으로.. 가는 길목에 차를 세우고... 강변북로에서 팔당방면으로 6번국도를 따라 차를 몰다보면 팔당댐 가기전에 우측 도로가 있다. 다산로를 따라 가다보면 봉안마을이란 작은 마을이 나오는데. 항상 저 위 다리위를 지나다니며 내려만 보았었는데 아래쪽은 또다른 즐거움이 있는 길이 있다 다산유적지를 중심으로 주변도로정비가 무척 잘되어 있다. 최근 보기 드문 옹기방 여.. 더보기
측광과 노출이 주는 즐거움 사진을 찍는 가장 큰 즐거움을 빛을 배워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찬은 아이폰 카메라도 노출과 측광을 적적히 활용한다면 재미있는 결과물을 주기도 한다. 근래 디지털의 보급으로 셔터만 누르면 되는 세상이 됬지만, 조금만 관심있게 접근한다면 빛이 주는 즐거움을 겪게 되리라 장담한다 더보기
기다림, 설레임, 다시만난 반가움....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을정도로 오래되었다. 맥 os를 써본게.... 다시 만나게 된 느낌이.....마냥 설레인다. 심플함을 말하는 애플답게 모든게 심플하다 박스, 포장, 내용물, .... 군더더기 없이 너무 심플해 뭐 빠진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역시 아이폰 아이패드와 같이 정말 딱 들어 있어야 할것만 들어있다. 200만원이 넘는 CTO 모델이건만... 보라 내용물들을.... 애플을 처음 만난게 35년전.... 여전히 난 애플의 디자인에 설레인다... 더보기
Detailing ?? 그게뭔데 ?? 한때 부의 상징이자 재산의 한부분, 성공의 척도로 여겨지던 자동차 보유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대중화를 이루면서 생필품으로 분류되기 시작했다. 자동차 보유수가 늘어가며, 생업을 위한 것이 아닌 즐기기 위한 수단과 도구로도 많이 이용 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자동차수의 증가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내며 다른 여러분야와 어울어져 새로운 문화를 잉태하기도 했다. 뭐 이리 거창하게 시작하냐고 할꺼같아 여기서 각설하고…… 차량보유가 늘어감에 따라 여러방면으로 자동차를 즐기는 새로운 문화들이 생겨났으며 가장 보편적이자 일반적으로 접근하기 쉬운 Detailing 이란것에 대해 잘근잘근 한번 씹어보려고 한다. Detailing 이란 무었일까? 어원은 ?? 도대체 어디서 유래된 말일까 ??? 에너지를 주체 못하시는.. 더보기
재난이 보낸 걸작 재난이 보낸 걸작을 받다... 더보기
The Tuning Show 2010 The Tuning Show 2010 에 부스를 마련한 Swissvax의 도움으로 초대장을 얻은 지인과 함께 킨텍스로의 일정을 계획했다. 솔직히 튜닝에 대한 관심은 전혀 없다.. 다만 Swissvax에서 아시아에 유명한 디테일러를 초청해 시연을 한다는 그 이유 하나 때문에 가까운 지인들과 관람을 계획하고 출발하게 되었다. 카메라를 보더니 잡아들고는... 이런사진을 남긴 이사람은 누구일까??? 충무로 엔젤 인 어스 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모두 모이길 기다렸다가, 가면 그닥 먹을것도없고... 우선 배를 채우기로 하고 충무로에서 잘 알려진 부산복집으로... 음식놓고 장난하면 안되기에 사진없음.. 바로 먹어주는게 예의~~@@ 복지리에... 볶은밥 먹고 나오는 길에 한컷... 저 뒷모습은 누구일까요 ?? 오늘 초대.. 더보기
Menzerna Power Lock 멘제르나에서 CMA 에 OEM해서 판매하던 FMJ란 실런트가 있다. 아마 모두들 기억할 것이다. 올해 그 라이센스 계약을 끝낸건지 끝난건지.. Menzerna USA 에서 직접 제작한건지, 아니면 역시 이름만 바꾼건지, 새로운 실런트를 출시했다. Menzerna Power Lock 우려와 기대를 함께 공존시키는 녀석.... 과연 어떨가... FMJ 보다는 약한 솔밴트 향이 나며.. 커버의 색처럼 탁한 연두색의 액상이다. FMJ처럼 이분되는지는 아직모르겠고.... 검정색 차량엔 아주 좋은 결과를 보여준다고 하니.. 일단 기대쪽에 힘을 싣어주기로 하고... 솔직히... 통이 너무 허접하다 ㅡ.ㅡ 여러가지 걱정과 우려가 많았다. FMJ+Polycharger이다.. 웻다이아와 색갈과 점도만 다르다 등등... 직.. 더보기
2009년 가을이 가고... 복잡한 머리속을 정리하러 갔던 길... 더보기
M34 이냐 D155 냐 디테일러 스프래이의 선택은 왁스의 선택만큼이나 많은 고민을 하게한다. 잘못 선택해 구입하면 버릴수도없고 안쓸수도없고... 어디서든 다 써보고 살수있는 샾이 있다면 좋겠지만... 혹 써본다고 할지라도 한번에 이거다, 와~~ 하는 제품은 많치않다. FK #425, Z-8, 처럼 한번에 훅~ 하고 느낌이 오는제품은 드물다.. 찬찬히 써보면서 알아가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번엔 막 디테일러(?) 때문에 고민거리가 된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고, 날이 추워지면 지하 주차장이 없는관계로 Rinseless나 Waterless 를 주로 하게된다, 그러다보면 사정없이 뿌려줄 디테일러 하나는 있어야 한다. 아주 개인적인 견해이고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바탕으로 보면, ONR 이나 DP1 의 Rinseless제품을 사용하더라.. 더보기
2009.0928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세차해주기 좋은날이다. 일. 월 양일간 비내려 더더욱 세차는 필수.! Meguair's Gold Class Car Shampoo를 10리터 물에 100미리 넣었다. 항상 물 부터 채우고 샴프를 넣는다. 거품은 적지만 꼭 거품이 필요한게 아니라... 몇번 흔들어 주고 미트를 적셔주면서 점점 거품을 일어난다. 준비를 마치고 우선 휠 세척부터 들어갔다. 각 휠에 물을 뿌려주고 Poorboy BIO-APC (맞나...?? 정확한이름이 가물거린다 ) 희석액을 휠과 타이어에 분사, 4개 골고루 분사하고 다시 원위치로 와 훨은 워시패드로 , 타이어는 스폰지로 Washing 했다. 예전에 쓰던 Meguair's Carpet Cleaner 용기가 유사 폼건처럼 거품을 잘 만들어준다... 더보기
2009.0613-가평 아침고수목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