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느낌은 항상 틀리지 않는다
다행일수도 있고, 재앙일수도 있다
세차전 잠시 휠을 식히기 위해 기다리다가 문득 타이어 상태를 점검해보려 했고 .. 역시나 ...
불길한 느낌은 그냥 지나가질 않는다
교체한지 이제 6-7개월밖에 안됬는데 ㅜㅡ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더라 ....
대충대충 하는둥 마는둥 ...
머리속엔 저 나사 한개만 남아있다
‘ 그냥 뺄가?? 정말 지렁이는 싫은데 ㅡㅜ'
날 밝고 바로 다시 내려가 본 결과 ... 내일 타이어 가게에 가봐야겠다 ...
안전을 위해 자주자주 타이어 점검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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