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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雜說)

2009.0928

날씨도 화창하고, 바람도 시원하고,, 세차해주기 좋은날이다.
일. 월 양일간 비내려 더더욱 세차는 필수.!

Meguair's Gold Class Car Shampoo를 10리터 물에 100미리 넣었다.
항상 물 부터 채우고 샴프를 넣는다. 거품은 적지만 꼭 거품이 필요한게 아니라...
몇번 흔들어 주고 미트를 적셔주면서 점점 거품을 일어난다.

준비를 마치고 우선 휠 세척부터 들어갔다.
각 휠에 물을 뿌려주고 Poorboy  BIO-APC (맞나...?? 정확한이름이 가물거린다 ) 희석액을 휠과 타이어에 분사, 4개 골고루 분사하고
다시 원위치로 와 훨은 워시패드로 , 타이어는 스폰지로 Washing 했다.
예전에 쓰던 Meguair's Carpet Cleaner 용기가 유사 폼건처럼 거품을 잘 만들어준다.
충분히 물로 행궈 주고나서 본격적인 세차를 시작했다.
세차장이 아닌관계로 고압수로 살포가 안된다... 그나마 세차노즐 화분 물주는 노즐로 열심히 뿌렸다..
휴대용 고압세척기 , 언젠간 사고말거다.... 라고 몇번을 곱씹었던가 ....
Sheepskin washmitt로 세차. 행굼... 드라잉.....
오늘은 뭘 바를까 고민하다, 월동준비차원에서 앞으로 몇차례 실런트를 입혀주기로 했다.
이맘때 항상... ㅎㅎㅎ
하루에 몇번 래이어링이 가능하면 좋겟지만 여건도 되지않고...
그래서 매주 해주면서 몇주간을 해줘왔다.. 작년에도 그리했더니 나름 괜찮았다...
JETSEAL과 duraform 당첨..
실런트 도포하고, 휠에 FMJ바르고, 유리 닦고, 타이어 드래싱하고....
유리는 IPA 희석액을 사용했다. 장마도 아니고 이제 발수가 별 의미없어, 발수 시공해놓은거
지난주에 걷어냈다. Glass Science 의 Scrub 으로...
개인적으로 이 회사 제품 참 맘에든다... 시공편하고 성능 괜찮고,,, 더군다나 가격도 착하다...
타이어는 Poorboy BNB 로 시공했다.. 향이던 성능이던 무척 맘에든다. 지속성도 좋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보닛은 벌써 건조가 다 된듯하다. 아무래도 보닛 열기가 좀 있어서 그런듯하다...
그래서 우선 보닛과 앞휀더를 버핑한후 이곳만 래이어링 했다..
제작사에선 버핑후 15~20분 기다린뒤 래이어링 하라는데,,, 드라잉 타임을 넘 오래줬기때문에 그냥 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JETSEAL도 FMJ도 참 맘에든다...
밝은 차량엔 이만한게 없다 생각이든다...
겨울엔 너무 차가워 보일수 있으니, 몇주간 실런트 발라주고 날추워지면 카나우바로 Topping 해준다.
이래저래 2시간이 금방 지나간다.. 암생각없이 시간 보내긴 Detailing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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