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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2009.1101

새벽5시 집을 출발 .... 하려했으니... 차 빼는데 시간이 좀 걸려 오늘은 좀 늦었다.
5시 30분쯤 도착. 세차후. 드라잉.....
윤규님은 벌써 도착해 계시고....
일단 후딱 세차하고 ... 날이제법 쌀쌀해서 몸이 굼뜬듯 하다..
월동준비로 그간 실런트 두툼하게 입혀 놨으니 오늘부턴 카나우바로 따스한 느낌을 주련다
남은 P21S 두개중 100% 로.....
간만에 Glass Scrub 해주고 Rain Repellent 시공했다.
Glass Scrub는 냄새 고약하고.... 화학적이라곤 하나... 부지런히 문질러 줘야하고.
그닥 성능도 눈에 확 띄진 않으나 안하는거보단 좋다...
확실히 이놈 한번해주면 와이퍼가 부드러워 지는거 같다.
Rain Repellent 은 발수도 발수지만 광택도가 좀더 살아나고 오염이 좀 덜되고 쉽게 제거된다.
상현형님이 써보라고 빌려주셔서 Klasse High Gloss Sealant Glaze로 범퍼, 스커트, 미러커버부분에
적용해봤다. MF 어플로 발랐으며 흰색의 묽은 액체에 가까운 점도이다.
속건성인지 상당히 건조가 빠르다. 좀 오래방치한 곳은 버핑이 좀 힘든거 같다.
처음 사용해본 느낌은 뭔가 두툼하게 잘 발린거같다.. 란 느낌이다...
기회가 되면 소분을 구해봐야겠다.
타이어 역시 상현형님이 권해주셔서 CG Silk Shine Dressing & Protectant 를 적용했다.
기존에 가지고 가지고 있는 B.N.B를 좌측, 실크를 우측에 시공해봤따.
음... 확연히 비교되는 느낌은 실크가 좀더 타이어를 진하게 한다.
시공후의 느낌은 B.N.B가 좀더 매트하고 실크가 좀더 웻하고 글로스 하긴하지만.
금방 흡착되고 건조되 좀더 진하고 매트한 깔끔함을 보여줬다.
역시 수성베이스 제품이 잘맞는듯 하다.. 
간만에 P21S100% 카나우바 올린 느낌은..... 확실히 FMJ위에 올리는거랑 JETSEAL 위에 올리는건 큰 차이가 나는듯하다..
정말로 다음엔 똑딱이라도 들고가야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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