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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Car

Maserati MC12 Mega Wrietup - 135pics + Videos [번역]

매우 보기드물고 멋진 차를 작업할 기회가 생겼다, 몇일동안 내외장 모두를 작업했다.

MC12의 성능은 우리가 모두 잘 알고있기에 포스팅 할 필요는 없었다. 전폭 7피트(2.14m), 전장 17피트(5.18m).. 한마디로 육중하다.
Ferarri Enzo의 차대를 사용했다, Enzo는 빠른 가속력과 신속한 제동력, 최고속도를 가진 차이지만,
Nurburgring에선 여전히 MC12가  더 빠르다.
(because its body creates so much downforce and far less drag --딱히 뭐라 번역하기가... 그냥보시면 이해되시리라 하고 넘어가겠다.)


2004년부터 2005년까지 만 제작되었고, 50대가 제작되었으나 45대만 판매하고 5대는 Maserati가 보유하고 있다.
(This one is in there somewhere)



통상적으로 휠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트랙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차라서 생각보다 훨씬 더 휠은 더러웠다.
P21s GEL 휠크리너를 분사후 몇분 기다렸다가 여러가지 브러쉬를 이용해 블러슁했다.







휠웰은 탈지작업을 했고, 타이어는 기 시공됬던 실리콘 기반의 드레싱을 완전히 제거하기위해 2번 작업했다.





앞바퀴 뒤에 있는 공기 흡입구와 휄웰을 작업하는데 Mini EZ Brush가 아주 유용했다. 



작업전 뒷바퀴...



작업후..



마이크로화버 위시미트와 2버킷 방법으로 세차했다.



ONR희석액을 이용해 Fine Grade 크레이바로 유리를 포함해 전체를 다 크레잉 했다.
와플 타월로 드라잉 했으며, 휠과 좁은 구석틈들은 전기 송풍기(electric blower)로 드라잉 했다.




the slits on the front nose(아래사진이 보이는부분임) 부분은 많은 오염물들이 있었는데 트렉운행시 생기는 오염물이다.





작은 타르자국들이 the front nose and lower panels(뭐라 표현해야 하는지 몰름-아래 사진보면 알듯)부분에 있어, 극세사 타월과 Tardis로 제거했다.






마감은 매우 단단한 세라믹 페인트이다. LED와 할로겐을 비춰 표면검사를 한뒤, 가능한 100%에 가까운 결과물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최고로 난해한 부분은 많은 스크레치와 스월들, 버퍼자국들을 가진 커다란 날개부분이다.

전체 날개부분을 작업하기위해 총 4단계가 필요했다.

작업전.





처음 2단계뒤 깊은 스크레치들은 제거되었다.




2단게작업뒤



반대쪽면에 약간의 문제가....


cutting pad, polishing pad, 마무리로 finishing pad를 이용해 로터리 머신 작업을 시작했다.

1500rpm으로....


약제가 완전히 분쇄되, 투명한 리본 모양이.....





LED조명으로 ...




표면에 비친 모습..



뒷쪽 상단부로 가보니, pigtail sand scratches(이걸 뭐라해야하나.. 되지꼬리 모양의 스크레치 ㅡ.ㅡ)들이 보였고 그 바로아래 커다란 스톤칩이 있었다.


뒷쪽부분을 LED로 비춰본 사진들.









스크레치를 제거 하려고 높은 RPM과 커팅패드로 몇차례 작업했다.


마무리작업 뒤...








날개 브리지 부분작업에는 좀더 기교가 필요했다. 강한 압력에 상부의 카본섬유로 된 부분이 휘어 버리기 떄문에, 압력을 줄여 천천히 몇번더 작업했다




50/50




오른쪽 작업전.



왼쪽 작업후


Video #1 50/50 of tail section correction
 

천정의 할로겐 등이 작업된곳과 되지않은곳을 명확하게 다르게 보이게 했다.



LED조명과 카메라 플레쉬로 마무리 된곳을.....



날개 아렛쪽은 페인트마감이다. 그래서 3인치 패드와 flex 3403으로 장비를 바꿨다.(앞엔 메타보로 작업)

작업전.





작업후.


날개 아랫쪽 반대편...

작업전.



작업후.


다양한 스월들....한컷.










//Video #2: Jeweling video using rotary

Demonstrates part of the jeweling process



Jeweling 작업후 메탈릭 화이트 부분의 흠집들을 카메라로 찍었으려 했으니 보이지 않았다.
작업뒤 광택부분에서의 달라진점은 주목할만하다. 흰부분들은 3단계 작업으로 가능했다, 2단계뒤 거의 완벽에 가깝게 작업이 되었으나, 추가적인 마무리 작업을 해줌으로 훨씬더 좋아졌다.



다음으론 헤드라이트 작업, 커버가 없고 바로 페인트면이 노출되있다.

작업전

흠집과 스월들이 잘 보임..











작업후




조수석쪽 라이트가 더 상태가 매롱.....





뒷날개와 비슷한 과정으로 헤드라이트를 작업하고 Jeweling뒤 IPA로....




이것으로 도장면 작업을 끝냈다. 다음엔 휠 을......

폼패드와 크리너로 작업을 시작.... 한뒤 acrylic glaze를 적용, 내구성을 위해 Rejex을 1coat한뒤 은색부분에 놀라운 효과를 보이는 Werkstat acrylic으로 토핑으로 마무리했다.





타이어는 아주 매트한 느낌으로 마무리 했다, 솔직히 고급차에 번쩍이는 타이어는 개인적으로 싫증나서리 ....


Tardis로 휠웰 접합부에 있는 타르들을 제거함.




Wheels polished and sealed



작업후 휠~~~


이제 심장수술을 ...... 작업하기 쉬운 엔진룸이 아니다.. 차주의 도움으로 엔진커버를 들어올리고, 작업을 했다.





내부 접근이 쉽지않아, 극세사 타월을 깔아놓고 조심스럽게 작업했다.



생분해성 APC 희석액으로 앤진과 서스펜션 부분을 닦았다. 손이 닿을수 있는 모든부분을 작업했다.



Rear wishbone suspension 아래쪽에 뭍혀있는.....멋진 부분이...
MC12은 앞 뒤의 독립적인 wishbonr suspension이 있다.( anti-dive and anti-squat geometries... and push-rod suspension.)

620마력.....



압축공기캔으로 건조작업을 하고, JW acrylic jett으로 도장된부분을 닦았다.


Dressed 50/50



Finished



배기구는 철망과같은곳에 갇혀있어서 약간의 즉흥적인 순발력이 필요했다 ...



폴리싱 한뒤 젯실을 적용했다.


실내작업엔 더 밝은 조명이 필요해서 루프를 제거했다, 탄소섬유는 무척 단단했다. ㅎㅎㅎ



루프를 조심스럽게 한쪽에 두고 .... 절대 땅바닥에 바로 놓지 않았다는 ....



Black wow로 루프 씰을 닦고.





내부 카본재질은 젯실을 적용해 광택을 올렸으며, 시트는 크리닝과 컨디셔닝 작업을 했다.
실내작업을 분류하는데는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따.
내부는 거의 Enzo와 유사했다. 가죽이 빨갛고 파란것만 다르고...
그러나 차주가 말하길, MC12가 운전석이 Enzo보다 더 편안하고, 스티어링휠이 더 낮게위치해 운전하기 더 쉽다고 한다.
자추가 MC12와 Enzo 둘다 소유하고 있는걸로보면 매우 신빙성 있는 이야기 같다.







유리 안쪽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작업했고. 유리외부는 Japanese window polymer를 이용해 작업했다. Japanese window polymer는 작업시간이 무척 오래걸리기 떄문에 특별한 차에만 사용해왔다. 내 차에 1회 적용한뒤 7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여전히 비딩이 살아있다.


마무리 작업뒤 IPA로 닦아주었는데, 보호제를 바르게 전에 확실하게 꺠끗한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다.
 
이틀에 걸처 4coats의 sealant를 적용했다. 하루에 4coats는 불가능하다. 각 coat 마다 가능한 긴 경화시간을 두었고 처음 2coat는 한밤중에 작업했다.
남은 2coats는 다음날 작업했따.
모든작업은 LC Gold Pad와 DA 기계작업 4~5단으로 했다.



The final day I worked from 8am-midnight













(일부러 해석 안함....알아서들 세겨듣길..)






할로갠 조명을 끄고, 차고 문을 열어 자연광에 찍은 사진중 한장이다.


맘에드는 컷...








Video #3: Walkaround in the garage



 

영화의 한장면 같은....



MC12는 일주뒤 카 이벤트에 전시됬고, 나역시 참석했다.
차주는 MC12와 몇대의 다를 차들을 전시했다.
Lining up around 6am....

The bloodline conga train, :applause2:





MC12 and friends



차 외관을 찍는건 내게 매우 즐거운 일이다. 난 어두운 차고를 벗어나 외부의 자연광에서 차량표면을 보길 무척 원했다.





#4 A final walkaround video


*** 의역과 오역부분이 많더라도 이해해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