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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日常)

쁘띠프랑스 - 2008.11.02

청평댐 근처 한적한 국도변에 위치한 곳.
드라마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사람들이 찾는곳이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곳이기도 하다.
8000원이란 입장료를 내고서 들어가선, 그다지 볼것이 많치않다는것이 문제인듯하다.
숙박을 위해 가는 분들이라면 문제없겠지만 단순히 관람을 위해 가는사람들은
사진 몇장 남기는거 빼곤 큰 즐거움이 없다.
시간이 맞으면 오르골 연주나 노천광장의 라이브를 감상할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입장료를 좀 낮춰야 될듯 하다.
주차장 역시 원활하진 않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탓인지...
다시 가고싶진 않다. 다만 진입로는 드라이브 코스로 아주 좋은듯하다.
물가를 끼고 돌면 남이섬까지 갈수있으니, 드라이브 코스로만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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