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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uiar's Quik Detailer® A33



디테일링에 있어서 필수품중 필수품일수있는 제품
왁싱후 세차와 세차 또는 세차와 왁싱 사이 유지 관리를 위한 제품
사용이 매우 간편하고, 뿌리고 닦아내면 약간의 크리닝 작용으로 표면을 정리해준다.
사실 처음 접하는 분은 물왁스와 이제품의 차잇점을 잘 알지못한다.
하지만 분명히 다르다. 디테일러는 왁스가 아니다.

일단 MSDS상의 성분은
'PNP Glycol Ether' 'Propylene Glycol'
아주 단촐하다 
디테일러 제품 선택의 기준은 성분과도 무관치 않다.
IPA와 같이 크리닝 성분이 있는지, 또한 광택보강성분이 있는지, 등등...

하늘색의 불투명 액체이며, 은은한 사과(?) 향이 난다.
냄새가 나쁘지 않은것도 큰 장점이다, 냄새가 좋지않으면 작업할때 불쾌해진다.

세차후 뿌리고 닦아내거나 , 오염이 아주 심하지 않은경우 뿌리고 먼지를 닦아낸다.
또한 Clay의 윤활제로도 사용하고, 진한색 차량의 경우 세차후 물자국을 남기지 않기위해
뿌리고 drying 작업을 할수도 있다.
다용도로 사용되며, 그 용도만큼 많이 쓰이는 제품이다.
위에 언급한 용도 말고도 상당히 많은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디테일러가 광택보강이나 유지제품이라고 해도 왁싱이 전혀 되지않은 도장면에 뿌리면 별 효과도 없을뿐더러
작업성이 매우 안좋아진다, 즉 버핑이 뻑뻑하다고 해야하나....
물론 그렇지 않은 제품들도 많다.
정평이 나있는 Spray Sealant 제품들과는 아마 구분해서 비교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왠지모르게 detailer의 기본과도 같게 인식되어버린 제품. 가장 문안하고 가장 기본적인 디테일러라고 생각된다.
즉 광택 보강용 제품이라기 보다는 표면 정리용 제품으로 봐야 하지않을까 한다.

광택도 : 30
작업성 : 80
지속성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