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ma Seal

얼마전 아주 저렴한가격에 구입한 버킷이 허전해, 시험삼아 땡긴 Gamma Seal.
이런 트위스트 캡이 있는 버킷은 모두 감마실로 되어있다.
제품의 특허 때문인듯..

버킷의 규격이 해외와 국내가 아주 살짝 다른관계로 뚜껑을 끼워넣을때 무척 힘들고 애를 먹는다.
하지만 껴 놓으면 아주..... 훌륭한 ....
국내제작버킷이 아닌 케미컬가이의 뚜껑없는 버킷에 착용시 아주 쉽고 경쾌하게 들어간다.

솔직히 싸구려 버킷만 볼때는 안스러웠는데
이녀석 덮어주고 나니 확~ 살아난다.

팁이랄수 없는 팁을 적자면 기존 국내버킷의 뚜껑을 보면 실리콘 고무실링이 들어있다.
그것을 버리지 말고 챙겨둬라..
국내 버킷에 감마실을 끼운뒤 안쪽 이음새부분을 보면 살짝 이격이 있다.
물론 간격의 차이는 있지만 해외에서 완성품으로 공수한 버킷도 이부분의 이격은 있다.
하지만 국내 버킷의 경우 약간 이 틉이 더 넓은듯 하다.
그래서 기존 버킷의 뚜껑에서 뺴낸 실리콘실링을 꾹꾹 눌러넣어줬다.
뭐 물 셀일은 없지만 버킷에서 물을 버릴떄 그부분에 이물질이
항상 고여있을수 있기떄문에 그냥 막아버리는게 좋을듯해서 ....
결과는 나중에 봐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