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日常)

2010.0104

zEDDy 2010. 1. 4. 11:57

새벽4시반 출근을위해 일어나 창밖을보니 ㅠ.ㅠ 눈천지네 쩝.....



어제 세차한 차는 현재 이런 위기에 봉착해있고....




퇴근길... 걸어서...

회사앞이 어린이 대공원이라.. 펑펑 내리는 눈에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다. 눈 보러~~


멋진 눈꽃~~


눈이 쌓인거보면 ~~ 엄청나다..
정말 서울에선 드물게 오는 함박눈...

누군가 눈에 자신의 흔적을 남겼다....

이국적인 느낌... 보드 있으면 딱인데...

많이 왔다..

눈꽃...



폭설에 더듬이 뺴놓은...

뜻밖에 길에서 만난 녀석...

아무리 무단주차지만 좀 심하다...

교차로는 이모양이고...

횡단보도도 이지경...


간만에 내린 폭설덕에.. 재미있는 볼거리가 제법 많았다
파나소닉 똑딱이 제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