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Wet Sanding of 2005 Acura RL in Nighthawk Black Pearl to Reduce Orange Peel [번역]



***Warning, wet sanding with the intent to remove orange peel from a factory finish is not recommended!***

이 특별한 Acura RL는 최근 우박으로 인해  9500불을 드려 완벽하게 재도장했다. 보통은 매우 부드러운 마감처리가 되지만, 아주 드물게 오랜지 필을 가진 차들이 있다.
오랜지 필이 무엇인지 모를수도 있는데, 보통 좋지않은 표면을 나타내고 대부분의 차들에서 발견된다, 이경우엔 표면이 귤껍지과 같다고 해서 그렇다.

재도장전에 웻샌딩으로 오랜지 필제거를 할거라고 알리고, 클리어코트를 충분히 뿌려주길 요청했다.

웻샌딩은 다양한 입자의 샌딩페이퍼를 샌딩블럭에 감아서 수작업으로 할수도 있고, 샌딩 디스크와 폼패드를 사용해 듀얼액션 샌더를 사용할수도 있다.
빠른 작업성과 차량의 판넬들이 기계작업이 용이하다고 판단해, 이 특별한 차를 위해 듀얼액션 샌더를 선택했다

3단계 웻샌딩 작업을 생각해봤다. 보통 1500방으로 초벌을 시작하지만, 특별히 도장면이 단단한 경우 더 연마력이 있는것을 사용했었다.
재도장을한 차량의 웻샌딩은 72시간 이내에 하는게 최선이다. 72시간동안 도장은 매우 부드럽고, 그래서 작업이 더 편하다,
이시간이 지나면 클리어 코트는 매우 단단해지며, 작업이 어려워 진다. 이차는 4주이상 지났다, 도장면은 매우 단단했다.

다음과같이 웬샌딩작업을 했다.

• 3M P800 disks (초벌)
• 3M P1500 disks (P800 샌딩자국 지우고, 2차평탄화)
• 3M P3000 Trizact disks (P1500 샌딩자국 제거 및 마무리)

샌딩작업전의 사진들.

경계 부분의 strike through(정확히 해석하긴 뭐하지만 다 알아들으시리라 믿음)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1인치 마스킹 테입의 1/16정도를 패널에 덮은점에 주목하자.

마지막 샌딩 단계에선 3000방이나 그보다 더 고운 등급을 사용해 더 쉽고 적은 연마로 샌딩자국들을 제거해야한다.
마지막 샌딩단계를 하고나면, 아래 사진과 같이 흠집은 제거되나, 흐릿한 도장면이 보인다.

폴리싱전 샌딩이 된 사진 몇장...

샌딩흔적을 지우는건 쉽지않은 작업이다. 5단계로 마무리 했다.

샌딩흔적을 지우고 도장면을 다듬는 과정

• 3M Perfect-it 3000 extra cut rubbing compound, applied via rotary polisher equipped with a Meguiars Solo heavy cutting wool pad. (샌딩마크제거)
• Meguiars M95 via rotary polisher equipped with a Meguiars Solo light cutting wool pad. (1단계 작업뒤 남은 스월과 흔적들 제거)
• Menzerna SIP via rotary polisher equipped with an orange LC pad. (잔 스월제거와 도장면 다듬기)
• Meguiars M205 via PC7424XP polisher equipped with a white LC pad. (3단계 작업뒤 남는 흔적들과 버퍼자국등 제거,이단계뒤 LSP를 적용해도 된다.)
• Menzerna PO85RD via rotary polisher equipped with a black LC pad. (최후 마무리 작업, 해도되고 안해도 되고..... 하면더 좋단다..)

폴리싱 단계가 마무리 되고, 폴리싱 잔유물들을 제거하기 위해 세차를했다, 그뒤 Blackfire Wet-Diamond를 2coats 했다.

작업후 사진들...